애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USB-C 단자 적용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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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2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아이폰 15 시리즈 전 모델에 USB-C 단자를 적용했다.
이로써 케이블 하나로 아이폰, 맥, 아아패드부터 새롭게 업데이트된 에어팟 프로 2세대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오는 22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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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2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아이폰 15 시리즈 전 모델에 USB-C 단자를 적용했다. 이로써 케이블 하나로 아이폰, 맥, 아아패드부터 새롭게 업데이트된 에어팟 프로 2세대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색상의 경우 일반·플러스 모델은 핑크·옐로·그린·블루·블랙 색상으로 구성됐고, 프로·프로 맥스는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루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으로 출시된다.
저장 용량은 일반·플러스·프로는 128GB, 256GB, 512GB, 1TB(프로·프로맥스 한정)으로 제공된다. 다만 프로맥스에서는 128GB 모델이 사라졌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오는 22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마카오,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은 2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출시일은 미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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