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소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드라마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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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13일 방송 제작사 몽작소와 손잡고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리디는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드라마화에도 직접 뛰어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만든 제작사 위매드와 손잡고 웹소설 '만 개의 등을 너에게 바친다'의 드라마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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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소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13일 방송 제작사 몽작소와 손잡고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웹소설은 용족 출신 여주인공과 조선시대 규장각 각신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다.
리디 관계자는 "많은 팬이 영상화를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이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인기 지적재산(IP)을 다양한 매체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투자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리디는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드라마화에도 직접 뛰어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만든 제작사 위매드와 손잡고 웹소설 '만 개의 등을 너에게 바친다'의 드라마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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