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스마트팜 5개년 계획 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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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123억원을 투입한다.
시설농업 농가,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의 시설원예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김해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진영읍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한빛도서관에 양액공급시설과 온·습도제어시설 등을 갖춘 컨테이너 1동을 갖추고 버섯을 길러 소외계층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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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123억원을 투입한다.
시설농업 농가,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의 시설원예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김해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 정기적인 교육으로 스마트 영농기술을 확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매년 300명 정도를 교육해 미래 농업기술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이란 새로운 시도도 진행한다. 진영읍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한빛도서관에 양액공급시설과 온·습도제어시설 등을 갖춘 컨테이너 1동을 갖추고 버섯을 길러 소외계층과 나눈다.
◇추석 맞이 찾아가는 뽀송뽀송 이불세탁소 운영
김해시 생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병임)는 관내 취약계층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찾아가는 뽀송뽀송 이불 세탁소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고 이불빨래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노인가구, 취약계층가구, 장애인 등 90~ 10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를 지원하여 추석 명절 편히 보내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마다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배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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