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월 취업자 작년보다 1.1% 증가…고용률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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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5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1만명) 증가했다.
13일 충청지방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을 보면 도내 남성 취업자는 55만8000명, 여성은 39만4000명으로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p 상승한 66.3%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지난해보다 24.5% 감소한 1만1000명으로 실업률은 1.1%로 조사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2000명으로 같은 기간 5%(1만명) 증가해 고용률 65.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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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5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1만명) 증가했다.
13일 충청지방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을 보면 도내 남성 취업자는 55만8000명, 여성은 39만4000명으로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p 상승한 66.3%를 기록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 12.2%, 사무종사자 11.5%, 관리자·전문가 4.2% 증가를 보인 반면 서비스 판매종사자는 9.7%,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는 1.1% 감소했다.
실업자는 지난해보다 24.5% 감소한 1만1000명으로 실업률은 1.1%로 조사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2000명으로 같은 기간 5%(1만명) 증가해 고용률 65.5%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8.8% 증가해 실업률 1.7%를 기록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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