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월 취업자 95만1천명…고용률은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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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은 충북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95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만명(1.1%)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5만8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6천명(3%) 증가했고, 여성은 39만 4천명으로 6천명(1.5%)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5%(3천명) 감소했으며, 경제활동 인구 대비 실업자 비중을 가리키는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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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은 충북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95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만명(1.1%)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5만8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6천명(3%) 증가했고, 여성은 39만 4천명으로 6천명(1.5%)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이 12만1천명, 광업 제조업이 19만6천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이 63만5천명이다.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4% 포인트 오른 66.3%로 나타났다.
도내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는 143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천명(0.5%) 증가했다.
이들 중 취업자와 구직자를 더한 경제활동 인구는 96만2천명이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7%다.
가사 또는 통학 등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47만4천명이다.
실업자는 1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5%(3천명) 감소했으며, 경제활동 인구 대비 실업자 비중을 가리키는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1%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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