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에 3kg 더 감량" 이국주,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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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국주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아침에 떡볶이를 먹었지만, 이후 다음 날까지 금식을 하며 공복을 유지했다.
이국주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땐 곤약밥을 먹는다"고 추천했다.
이국주는 "미역국 끓일 때 소고기 대신 참치캔에 기름을 끓이는 것도 맛있다"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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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1년에 14Kg 감량하고 3Kg 더 빼기 성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이국주가 3kg 추가 감량 도전에 나선 일상을 담은 것.
이국주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아침에 떡볶이를 먹었지만, 이후 다음 날까지 금식을 하며 공복을 유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근력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였다.
결국 하루 만에 1kg이 빠졌다. 이국주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땐 곤약밥을 먹는다"고 추천했다. 이후 곤약밥과 함께 소고기, 버섯을 구워 먹으며 식사를 즐겼다.
점심은 닭가슴살 미역국밥이었다. 이국주는 "미역국 끓일 때 소고기 대신 참치캔에 기름을 끓이는 것도 맛있다"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식사 후에도 운동했다. 홈트 근력 운동을 연이어 진행했고, 저칼로리 소스에 달걀 흰자, 닭가슴살 핫바를 먹으면서 이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이어트 3일 차엔 테니스장을 찾아 운동했지만,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살은 1kg이 빠져 있었다. 이후 이국주는 도가니탕 전문점을 찾아 보양식을 먹었고 "다행히 정신 건강은 다치지 않았다"며 "다쳤는데 어쩌겠나. 스스로를 자책하고 싶지 않다"면서 건강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2.4kg만 빠지지 않았느냐"는 스태프의 말에, 이국주는 "아프지 않냐"며 "아픈 사람에게 그러지 말자"면서 케이크 '먹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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