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

배상현 기자 2023. 9.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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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 오는 15일까지를 식품안전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점검 인원을 편성해 전남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 및 현장지도를 한다.

또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안내서 제공 ▲식품안전 교육 ▲자체점검 실시 등을 통해 사고예방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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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전남농협, 2023년 추석 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한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 오는 15일까지를 식품안전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점검 인원을 편성해 전남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 및 현장지도를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소비(유통)기한 위반사항 점검 ▲식품위생 취급기준 ▲과대광고표시 등 이다.

또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안내서 제공 ▲식품안전 교육 ▲자체점검 실시 등을 통해 사고예방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하나로마트 방문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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