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 이전 10주년…지역 주민에게 발레 공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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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김정렬)가 본사 전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발레공연을 선물했다.
LX공사는 12일 국립발레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의 재개인 동시에 LX공사 전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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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김정렬)가 본사 전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발레공연을 선물했다.
LX공사는 12일 국립발레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의 재개인 동시에 LX공사 전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레 공연은‘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발레는 모르는 대중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특히 전북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등 문화소외계층과 발레 꿈나무를 비롯한 지역주민 1600명이 함께 관객석을 채워 문화격차 해소에 의미를 더했다.
방성배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문화소외계층을 상대로 펼치는 대표적인 메세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함께 최정상급 국립발레단의 발레공연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은 2011년부터 지역 문화격차 해소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국 35개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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