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14∼17일 예술가의 집에서 대전 명장·장인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14∼17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각, 캘리그래피 등 체험활동도 예정돼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암 투병 대전 소방관 5명 치료비 1천만원 전달

(대전=연합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3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암 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한 치료비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치료비는 대전시 소방관 5명에게 2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시 지속가능협, 지속가능발전대상 우수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3일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공모전에서 협의회는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가 함께 마을의 생태·자원 등을 조사하고 마을 목표와 실천과제를 도출하는 숙의형 프로그램을 응모해 45개 사례 가운데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21기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출범

(대전=연합뉴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13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출범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 자문위원 375명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에서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자원봉사자연합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한밭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대항 체육대회, 구별 응원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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