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울산 중구청에 후원금 전달

홍세희 기자 2023. 9.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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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 문동호 현장소장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울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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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 전달
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조금이라도 도움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고, 김영길 중구청장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반도건설과 우정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반도건설 문동호 현장소장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울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개관해 미술관과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 본격적으로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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