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첫 미디어데이 성료…"핵심사업과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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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강원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제1회 미디어데이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라이플의 성장을 함께 해온 파트너사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주요 인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KBS 미디어, 매일경제 등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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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강원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제1회 미디어데이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라이플의 성장을 함께 해온 파트너사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주요 인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KBS 미디어, 매일경제 등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행사에서 자사 핵심 사업 및 비전을 소개해 파트너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이 십수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AI아키텍쳐를 소개하고 이를 진화시킨 AI 영상 광고 플랫폼을 소개했다. 또한, 탈쿠키 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상생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인라이플은 국내 1위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주축으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모비아이와 AI 기반 구매 고객 예측 마케팅 엔진 TUNE 720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인 AIㆍ빅데이터 테크 기업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비온 3.0은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된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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