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K-뷰티 사랑 외국인 교육생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멘토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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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초청 외국인 직업훈련과정 'K-뷰티과' 교육생이 한국의 전문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은 "아모레퍼시픽 및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교육생들이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배우는데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강화되어 본국에 돌아가서도 K-뷰티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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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청 외국인 직업훈련은 해외 친선·우호 도시의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며, 서울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2001년부터 외국인 직업훈련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K-뷰티 과정으로 10개월간 운영하여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6개국 20명의 외국인 교육생이 초청받아 메이크업과 미용 기술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문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를 위해 국내 대표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K-뷰티과 메이크업 멘토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였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모델 시연 △조별 메이크업 트렌드 멘토링 △멘토링 참여 인터뷰 및 멘토링 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케냐 에리카 교육생은 “직접 시연과 실습에 참여하며 메이크업 관련 코칭을 받음으로써 한국의 뷰티 트렌드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은 "아모레퍼시픽 및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교육생들이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배우는데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강화되어 본국에 돌아가서도 K-뷰티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에 운영하는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 남부캠퍼스에서 외국인 직업훈련 과정 및 서울시 과정(군포시민 입학 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3년 하반기 서울시 교육비 전액지원 무료교육 과정과 국비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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