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도전:칼의 소리’ 최초 공개, ‘마스크걸’ ‘무빙’ OTT 천하 이어갈까[오늘 뭐함?]

13일 온라인을 통해 언론에 최초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전:칼의 소리’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드라마 ‘도적:칼의 소리’가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된다. 이 작품은 1920년 중국을 배경으로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인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의 액션 활극이다.

여기에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정화 등 화려한 캐스팅이 따랐다.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웨스턴 무비’ 스타일을 보일 이 작품의 리뷰는 오는 20일부터 포털사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룹 파우는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프리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그리드와 박스미디어의 공동 제작을 통해 탄생한 파우는 새로운 지향점을 가진 아이돌 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신곡 무대와 함께 그들의 면모를 처음으로 언론 앞에 공개할 계획이다.

13일 신곡 발표회를 갖는 가수 남진. 사진 스포츠경향DB

관록의 가수 남진 역시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YTN홀에서 신곡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쇼케이스에서 남진은 신곡을 선보이고 곡이 탄생한 과정과 함께 그 뒷이야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남진에게는 가수로 활동한 후 6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남진은 이에 대한 소회도 밝힐 예정이다.

이밖에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한 배우 강훈과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 배우 김소현이 인터뷰로 언론을 만난다. 이들은 캐스팅을 수락한 계기와 배역을 연기한 소감 그리고 자신만의 연기관을 인터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소현의 인터뷰는 20일부터 릴리즈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