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까지 솔로 데뷔 마친 BTS, 美 빌보드 호성적...정국 '세븐', 8주 연속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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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뷔까지 솔로 데뷔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뷔가 발매한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6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64위와 12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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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뷔까지 솔로 데뷔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feat. Latto)'이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7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Seven'은 이로써 8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한국 아티스트 곡으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이외에 'Seven'이 처음이다.
지난 8일 뷔가 발매한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6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64위와 12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68위에 랭크되며 24주 연속 차트인했고,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톱 커런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9위에 올랐다.
한편, 정국은 첫 솔로 싱글 'Seven'을 통해 미국 MTV VMA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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