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울산 중구청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9.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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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울산 중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문동호 반도건설 현장소장,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종 조합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조금이라도 도움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길 중구청장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반도건설과 우정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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