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더위에 단풍 예년보다 2∼5일 늦어져...설악산 9월 29일

정혜윤 2023. 9.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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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첫 단풍도 예년보다 늦게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사업자 케이웨더는 오늘 발표한 가을 단풍 전망에서 올해 단풍이 늦더위가 나타나며 예년보다 2∼5일 정도 늦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의 정상부터 20%가 물드는 첫 단풍은 설악산이 9월 29일, 북한산 10월 18일, 지리산 10월 15일, 내장산 10월 23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 절정기는 산의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로 첫 단풍 이후 약 2주 정도 뒤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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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첫 단풍도 예년보다 늦게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사업자 케이웨더는 오늘 발표한 가을 단풍 전망에서 올해 단풍이 늦더위가 나타나며 예년보다 2∼5일 정도 늦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의 정상부터 20%가 물드는 첫 단풍은 설악산이 9월 29일, 북한산 10월 18일, 지리산 10월 15일, 내장산 10월 23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 절정기는 산의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로 첫 단풍 이후 약 2주 정도 뒤에 나타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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