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방과 후 돌봄교실 초교 89곳·학생 3948명에 과일 간식 지원
임선우 기자 2023. 9.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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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위한 조치다.
총사업비는 2억4100만원, 1인당 지원단가는 2100원이다.
시는 과일간식 지원사업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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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 위한 조치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위한 조치다.
오는 12월8일까지 청주지역 초등학교 89곳 3948명에게 27차례 공급한다. 총사업비는 2억4100만원, 1인당 지원단가는 2100원이다.
친환경이나 농산물우수 관리인증을 받은 메론,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사과, 감귤., 배 등을 1회 150g 양의 조각으로 준다.
시는 과일간식 지원사업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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