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일본 큐텐 최대 행사에서 '립틴트·립스틱' 판매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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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Laka)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립틴트·립스틱 부문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의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1~12일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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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라카(Laka)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립틴트·립스틱 부문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의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1~12일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1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이 공개한 '연령대별 판매수량' 랭크 보드에서는 라카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번 행사 기간인 12일 동안에만 5만여 개가 판매됐다. 단일 품목 기준 6800만엔의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에서 '판매금액 1위'를 달성했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5만3000개 이상의 실구매 고객 누적 리뷰를 보유 중이다.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품평 점수를 받고 있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민미 라카코스메틱스 대표이사는 "라카의 립 카테고리 매출은 매 분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라카의 베스트셀러 품목들은 더욱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고객과의 인터랙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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