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4차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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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현장에서 교육과 상담을 펼쳐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한편 농협 밀양시지부는 올들어 이날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농업인·소비자 등 400여명이 생활법률과 소비자문제 강의를 듣고, 50여명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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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차례 실시…400여명 교육, 50여명 맞춤상담도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가 12일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 부북농협(조합장 신용경)과 합동으로 농업인,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농협에서 ‘2023년 4차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현장에서 교육과 상담을 펼쳐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생활법률’ ‘소비자 교육’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펼쳤다. 이들은 또 농업인과 소비자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이성수 조합장은 “생활법률·소비자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와 개별상담으로 농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밀양시지부는 올들어 이날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농업인·소비자 등 400여명이 생활법률과 소비자문제 강의를 듣고, 50여명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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