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파우, 오늘(13일) 프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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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의 음원을 발매한다.
'페이버릿'은 파우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데뷔 싱글이다.
데뷔 전 각종 티징 콘텐츠와 뉴욕패션위크 일정으로 화제성까지 입증한 파우의 본격적인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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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의 음원을 발매한다.
'페이버릿'은 파우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데뷔 싱글이다. 파우는 '페이버릿' 활동에 이어 곧바로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하반기 내내 힘찬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참여한 '페이버릿'은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이는 곧 파우가 앞으로 보여줄 에너지와 정체성이기도 하다.
이날 0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파우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가 가득 담겼다. 파우와 함께하는 찬란한 청춘 이야기가 가슴 벅찬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파우는 팀명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줄 신예 보이그룹이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출신 요치, SBS '라우드(LOUD)'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개성 있는 보컬 톤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데뷔 전 각종 티징 콘텐츠와 뉴욕패션위크 일정으로 화제성까지 입증한 파우의 본격적인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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