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슈거 소주 '새로', 문자도 콘셉트 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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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문자도를 활용한 새 TV 광고 세 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동양적인 분위기를 내는 수묵화 형식 문자도를 통해 새로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이번 CF를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문자도라는 독특한 형식과 재미를 통해 새로의 특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CF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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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문자도를 활용한 새 TV 광고 세 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동양적인 분위기를 내는 수묵화 형식 문자도를 통해 새로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이번 CF를 기획했다. 특히 출시 초기부터 선보인 애니메이션 형태 광고 형식을 빌리는 등 연속성과 친밀감을 더했다.
새 TV 광고는 과당을 포함한 적 없는 제로 슈거 소주임을 강조하는 '무(無)'편, 산뜻하고 부드러운 새로의 맛을 표현한 '갓'편, 새로의 병 디자인을 강조한 '미(美)'편으로 구성했다. 해당 광고는 14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문자도라는 독특한 형식과 재미를 통해 새로의 특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CF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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