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4%로 인상

한유주 기자 2023. 9.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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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13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상품 금리를 연 4%로 0.2%p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에 따라 12개월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연 3.8%에서 0.2%p 오른 연 4.0%로 조정된다.

'코드K 정기예금'은 다른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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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케이뱅크가 13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상품 금리를 연 4%로 0.2%p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에 따라 12개월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연 3.8%에서 0.2%p 오른 연 4.0%로 조정된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3.3%에서 0.2%p 오른 연 3.5%로, 6개월이상 12개월 미만은 0.5%p 오른 연 3.9%로 조정된다.

'코드K 정기예금'은 다른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금리보장서비스'로 2주전 가입한 고객도 인상된 금리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가입 후 2주 이내 금리가 오르면 기존 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금리가 소급되는 것으로 8월31일부터 9월12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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