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싱글몰트 맥캘란 한정판 클래식컷 테이스팅' 이벤트

사진제공=디앤피스피리츠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기업 디앤피 스피리츠는 파크 하얏트 더 팀버하우스와 손잡고 '맥캘란 한정판 클래식컷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하우스(LL층)서 열린다. 한정판 클래식컷인 △2021 에디션 △2022 에디션 △2023 에디션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날 테이스팅할 수 있는 클래식컷 시리즈는 위스키 마스터리팀이 선보이는 강렬하고 정교한 풍미의 고도수 싱글몰트 위스키다.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한정판으로 새로운 프로파일로 선보이고 있다.

2021 에디션은 부드러운 달콤함과 강렬한 풍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1%다.

2022 에디션은 버번 캐스크와 유러피안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 숙성해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신선한 자몽향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2.5%다.

클래식컷의 7번째 에디션인 2023 릴리즈는 50.3%의 알코올 도수다. 물을 첨가해 40% 정도의 알코올 도수로 희석해서 음미하면 아몬드 비스킷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맥캘란 한정판 클래식컷 테이스팅 이벤트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위스키 본연의 전통적으로 강렬한 풍미를 추구하는 이들은 물론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앤피 스피리츠의 맥캘란 한정판 클래식컷 테이스팅 신청은 하얏트 월드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