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김서온 2023. 9.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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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울산 중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반도건설과 우정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문동호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현장소장,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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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내 소외된 계층 지원 위해 500만원 후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울산 중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반도건설과 우정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문동호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현장소장,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반도건설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개관해 미술관 및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 지역 문화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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