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생태관찰원, 어린이 놀이공간 재정비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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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부터 놀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노루생태관찰원 내 어린이 놀이터는 시설 노후에 따른 보수와 미흡한 놀이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개방 전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 검사와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을 실시한 후 오는 25일부터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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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부터 놀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노루생태관찰원 내 어린이 놀이터는 시설 노후에 따른 보수와 미흡한 놀이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탄성포장 재 420㎡를 새로 교체하고, 외줄오르기 2개와 조합놀이대 1개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개방 전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 검사와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을 실시한 후 오는 25일부터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이번 재개장하는 어린이 놀이공간과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관찰원 내 거친오름 유아동네숲터를 연계해 생태놀이체험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유아와 어린이는 물론 노루생태관찰원을 찾아오는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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