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더 오르기 전 사자"…경제침체 넘어설 섹터는?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8월 CPI 경계·기술주 부진에 하락
- 다우 0.05%·S&P500 0.57%·나스닥 1.04%↓
- 에너지·금융·유틸리티 관련주 제외 8개 업종 하락
- 기업용 SW업체 오라클, 기업들의 IT 관련 지출 가늠
- 클라우드 경쟁사인 아마존·알파벳·MS 주가도 하락
- "오라클 주가 급락, 나스닥·S&P500 지수 압박"
- 신제품 출시에도 애플 부진, 시장 전체 분위기 좌우
- 엔비디아 0.68%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79%↓
- 달러화, 美 CPI 우려에 강세…매파 BOJ '일일천하' 
- 달러인덱스 0.15% 오른 104.73
- 달러·엔 환율은 147.15엔으로 0.39% 상승
- 석유 감산에 브렌트유 92달러 돌파…올해 최고치 경신
- 국제유가·환율 상승 영향…한국 8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 한국 8월 수입 물가 4.4% 상승…17개월 만에 최대폭

◇ 모두의 관심이 모였던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됐는데요. 기대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애플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거든요?

- 애플, 신제품 '아이폰 15' 공개…주가는 하락?
- 미국·영국·중국 등 40개 이상 국가 15일부터 사전 주문
- "애플 혁신은 없었다"…신제품 출시일에 주가 하락
- 전작과 같이 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 4종 출시
- '아이폰15'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 불구 가격 동결
- 가격 동결에도 여전히 비싸…역대 최소 판매 가능성
- 위기의 애플…中 아이폰 금지령에 화웨이 추격까지

◇ CPI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연준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인데, 국제유가가 많이 오르면서 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거든요. 소비자물가 지수,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시장, 8월 CPI 촉각…전월 3.2%→3.6% 상승 전망
-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근원 CPI 둔화세 지속 전망
- 지난달 국제유가 급등 영향, 인플레 압력 재고조
- 예상보다 강한 美 경제, 유가 상승은 최대 변수
- 13일 CPI 발표 앞두고 유가 급등…긴축 경계감 고조

◇ 연준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거든요. CPI 이후엔 결론이 날까요?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동결 가능성 여전히 93% 반영
- 올해 남은 FOMC 회의는 9월·11월·12월 '세 차례'
- 시장은 내년 초 금리인하 가정…전문가는 "글쎄"
- 美 연준 내 금리 정책 기조 두고 중요한 변화 진행
- 9월 FOMC '동결' 유력…추가 인상 '더 면밀' 검토
- 알리안츠 "내년초 금리 인하 같은 일 일어나지 않아"
- 블룸버그 "CPI 예상치 부합하면 더 이상 인상 없어"
- 소비-고용 '정점' 가능성…11·12월에도 '동결' 기대감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주식 vs. 채권, 투자 전략은?

- 여전히 주식 80%, 채권 20% 전략 유지

◇ 선진국 vs. 신흥국, 눈여겨볼 지역은?

- 미국의 이익 추정치 가장 빠르게 상향 조정 중
- 선진국 이익 추정치 변화도 긍정적
- "장기적인 미국 증시는 굉장히 좋게 보는 편"
- 선진국 투자 비중 확대, 신흥국 투자 비중 축소
- 선진국 75%, 신흥국 25% 전략 추천
- 향후 달러 점차적인 절하 예상…美 투자 초점 

◇ "미지근한 수프가 먹기 좋다"...美 경제 골디락스?

- 미국 국채금리,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상태 지속
- 美, 연착륙 가능…블룸버그 "연준 내에서 낙관론 확산"
- 美 경기침체 가능성 현저하게 낮다 판단
- 미국 은행 2분기 자기자본 비율, 전분기 대비 상승 추세 
- 美 은행의 대출 증가율과 예대율 추이…펀더멘털 견고
- 미국 경기침체 시기는 2026년이 될 가능성
- 2028~2030년으로 큰 위기 시기가 연기될 확률도 존재
- "지금은 수익률 창출 구간으로 판단"

◇ 금리 인상에도 실물경제 '양호'…판단은?

- 미국 기업 이자 비용, 급격하게 하락 
- 기업 연체율 확대에도 기업 펀더멘털 '튼튼'
- 미국 연체율, 역대 최저 수준에서 안정적인 모습
- 미국 개인 순자산가치 지속 상승 추세
- 실질 임금 상승률, 연 1% 이상…경기침체 가능성↓ 
- 미국 가계 소비 안정적 성장 예상
- 미국 경제 향후 2~3년간 골디락스 가능성 높아

◇ 미·중 갈등 속 초조한 시장…전망은?

- 미국, 멕시코 수입 비중이 중국보다 높아짐
- 공급망 변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 크게 하락
- 미국 리테일 점포 수 지속 확대 중…직원 수는 감소
- 코로나 이후 소비 생산성 확대 중
- 최근 가격 인상 빈도수 크게 하락
- 미국 인플레이션, 중장기적으로 안정될 것
-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 미국 증시 상승 변곡점 곧 나타날 것 예상

◇ 거품 붕괴 전 '기회'…눈여겨볼 섹터는?

- 미국 설비투자는 생산성 향상 업종에 초점
- IT 업종 투자 확대…미국 생산성 지표 상승 추세
- 생산성 확대 구간, 나스닥 상대적 수익률 연 20%↑
- 거품 붕괴 타이밍 중요…나스닥 수익률 20%↑ 예상
- 지금은 수익률 창출 시기로 판단
- 지속해서 IT 업종과 전기차/전기차 부품업종에 초점

◇ 'AI 반도체 훈풍'…전망과 주목할 종목은?

- 500달러 근접한 엔비디아 랠리 어디까지?
- 삼전·하이닉스 호전망…반도체 업종 '활짝'
- 대형기술주 중 '반도체 3인방' 매력도가 가장 높아
- 테슬라와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순서
- AI와 연결된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력도 아주 높아 
- 엔비디아·인텔·AMD의 매력도가 확대되는 중
- 삼성전자, HBM 매출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 상승
- SK하이닉스 매력도 한국 내 가장 높음
- 현시점에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 가장 높게 
- 일부 자산운용사 상품의 경우 반도체 투자 비중 68%
- 반도체·소프트웨어·AI 업종에 집중한 투자 전략
- NVDA·ADBE·ADSK·AVGO·SK하이닉스
- INTC·ASML·AMD·SMCI·AMAT
- 반도체 대표 ETF, SOXX·SMH 투자 유효

◇ 세계 곳곳에서 전기차 인기몰이…주목할 종목은?

- 테슬라·엡티브·포르쉐·니덱·파나소닉 매력도 높아 
- 현대차·기아차·LG에너지솔루션 매력도 높게 나타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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