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이치에스, '펀(Fun) 바이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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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 범람하는 시대, 광고성 정보와 가치 있는 정보를 취사선택 하는 소비자의 안목 역시 높아지고 있다.
광고 업계는 단순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에서 탈피, 소비자가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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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 범람하는 시대, 광고성 정보와 가치 있는 정보를 취사선택 하는 소비자의 안목 역시 높아지고 있다. 광고 업계는 단순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에서 탈피, 소비자가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태성에이치에스는 광고 홍보를 위한 정보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존의 바이럴마케팅 기법에 재미요소를 첨가한 '펀(Fun)바이럴'을 추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펀바이럴은 제품과 서비스의 정보에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킬러콘텐츠를 삽입했다는 점이 차별화 전략이다. 여기에는 제품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녹인 스토리텔링은 물론, 간단한 재미거리의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잡아두는 미션이 있다.
얘컨데 태성HS가 제작한 '4컷 웹툰' 형식의 제작물은 제품의 핵심 강점에 사회적 이슈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대중에게 익숙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했다. 또한 '숨은그림찾기'는 소비자가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미션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기도 한다.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잠시라도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컨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실제로 이러한 펀(Fun)콘텐츠를 적용했을 때, 기존 바이럴마케팅의 광고홍보 방식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성과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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