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레트모션(Garrett Motion Inc.) 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미리 체크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길을 준비하는 운전자들이 출발 전 차량 안전 점검을 진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가레트모션)
가레트모션 코리아는 전국 26개 애프터서비스(GAC, 가레트 공식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터보차저, 엔진 오일 잔량, 배터리 수명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무료 안전 점검 및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상 점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애프터서비스 센터 위치는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품권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김도균 가레트모션 코리아 지사장은 “올여름 폭우를 경험한 차량들이나 평소 습관적으로 출퇴근에 사용하는 차량들은 장거리 여행 전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며 “가레트모션의 무상 사전 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석 귀향길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