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4.0%로 인상

김보연 기자 2023. 9. 13.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만기에 따라 0.2~0.5%포인트 차등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2년 미만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3.8%에서 4.0%로 0.2%포인트 올랐다.

가입 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도 연 3.3%에서 연 3.5%로 0.2%포인트 인상했다.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3.9%로 0.5%포인트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만기에 따라 0.2~0.5%포인트 차등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2년 미만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3.8%에서 4.0%로 0.2%포인트 올랐다. 가입 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도 연 3.3%에서 연 3.5%로 0.2%포인트 인상했다.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3.9%로 0.5%포인트 올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카드 이용 실적 등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 보장 서비스를 제공해 2주 전 가입한 고객도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