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학생 14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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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4일부터 3일간 경남 진주시 경남정보고 등지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지역 학생 140명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열린 '부산상업경진대회' 입상 학생들이 부산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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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4일부터 3일간 경남 진주시 경남정보고 등지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지역 학생 140명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열린 '부산상업경진대회' 입상 학생들이 부산 대표로 나선다.
이들 학생은 부산대회에서 회계실무 등 12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등 4개 경연 종목에서 금 16명, 은 26명, 동 39명 등을 수상한 개인 72명과 9팀, 148명이다.
이들 중 140명이 회계실무 등 경진 11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코 등 경연 4종목에 참가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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