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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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국민이 체감하는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및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건에 따라 일반고객, 입점업체 운영자, 민자휴게소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업체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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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국민이 체감하는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및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TF는 공사 임직원과 휴게시설 운영업체 대표 8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안건에 따라 일반고객, 입점업체 운영자, 민자휴게소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1휴게소·1명품 먹거리' 확산, 주요 간식류 개선 대책, 휴게소 커피 품질 향상 방안 등 다양한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양 기관은 향후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휴게소가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업체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대토론회'도 10월 이후 열린다.
공사 관계자는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대비해 휴게시설 서비스 역시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형 명품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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