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을맞이 견과류 베이커리 3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가을철을 맞아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가을을 맞아 출시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 (왼쪽)카라멜 호두퀸 (가운데)미니버터크룽지 (오른쪽)씨앗흑당롤./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견과류 베이커리는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3종으로 ‘퀸아망’, ‘크룽지’, ‘롤 브레드’ 등에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카라멜 호두퀸’(4입)은 가볍고 바삭한 식감인 프랑스 디저트 ‘퀸아망’ 위에 카라멜 소스를 뿌리고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토핑으로 올렸다. ‘미니버터크룽지’(20입)는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 구워낸 ‘크룽지’에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올린 제품이다. ‘씨앗흑당롤’(8입)은 ‘롤 브레드’ 안쪽에 팥앙금,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을 넣고 흑당 시럽을 발랐다.

신제품 3종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를 부각시킨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을 맞이해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와 인기 디저트를 접목시킨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이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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