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청춘 트로트 처음"…박현호, 싱글 '1,2,3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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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가수 박현호가 돌아온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현호의 매력을 모두 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박현호만의 '청춘 청량 트롯'의 시작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소개하며 "기분 좋은 응원과 위로를 선사하게 될 청량 트롯맨 박현호의 '1,2,3 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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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불타는 트롯맨' 가수 박현호가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호는 오는 18일 낮 12시 신명나는 재즈 셔플 리듬에 트로트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 '1,2,3 고(go)!' 싱글 앨범 발매한다.
신곡 '1,2,3 고!'는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임영웅의 '무지개',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 속 박현호는 하얀 티셔츠에 트로피컬 무드의 셔츠를 믹스 매치해 순수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버전에서 박현호는 180도 분위기를 달리한 터프한 남성미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현호의 매력을 모두 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박현호만의 '청춘 청량 트롯'의 시작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소개하며 "기분 좋은 응원과 위로를 선사하게 될 청량 트롯맨 박현호의 '1,2,3 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올해 상반기 화제를 모은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출중한 안무 스킬로 톱10에 등극, 실력과 매력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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