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워크아웃 신청 소식에 주가 '급락'
차은지 2023. 9. 13.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프로가 유동성 부족으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2분 기준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14.51%) 하락한 854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주가는 81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프로가 유동성 부족으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2분 기준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14.51%) 하락한 854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주가는 81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억에 팔린 강남 아파트…집들이 직접 가봤더니 '깜짝'
- 상속받은 10억 땅, 세금 덜 내려고 5억 신고했다가 '날벼락' [도정환의 상속대전]
- 429만원 '갤Z폴드5 톰브라운' 완판…7시간 동안 11만명 몰려
- 부동산 위기 中 '손절'한 투자자들…'뭉칫돈' 들고 몰려간 곳이
- 2억원대 '방 3개' 새 아파트 널렸다…신혼부부들 몰리는 곳
- '年 3000억' 버는 쇼호스트 "돈 못 버는 네가 문제" 시청자 조롱
- 엠버 허드 딸 친부, 머스크 맞았나…"女 임원에게 정자 기증"
- 고기 '먹방'하더니…'갈비 사자' 바람이 몰라보게 변했다
- 美서 완판된 블랙핑크 자전거 한국 온다…팝업스토어 14일 오픈
- 세계적 브랜드들이 찾는 '건물' 따로 있다[김성순의 재밌는 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