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취하다, 맛에 반하다’…횡성더덕축제 15~17일 청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유일 더덕을 소재로 한 축제인 '제10회 횡성더덕축제'가 오는 15~17일 사흘간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횡성더덕을 구매한 고객에게 황금열쇠 등 2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더덕찾기' 이벤트를 비롯 축제장을 돌며 횡성더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는 '더덕 찾아 삼만리 스템프 투어', 횡성더덕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의 횡성더덕축제 버전인 '더덕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더덕 장사 팔씨름대회' 등을 준비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대한민국 유일 더덕을 소재로 한 축제인 ‘제10회 횡성더덕축제’가 오는 15~17일 사흘간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열린다.
강원 횡성더덕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향에 취하다! 맛에 반하다! 더덕에 빠지다!’로 정했다.
축제에서는 맛있는 더덕 요리 소개, 몸에 좋은 더덕 캐기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더덕을 구매한 고객에게 황금열쇠 등 2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더덕찾기’ 이벤트를 비롯 축제장을 돌며 횡성더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는 ‘더덕 찾아 삼만리 스템프 투어’, 횡성더덕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의 횡성더덕축제 버전인 ‘더덕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더덕 장사 팔씨름대회’ 등을 준비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KTX 둔내역에서 더덕축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행한다.
김동규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외부에서 온 방문객들과 청일면민 모두가 즐거운 3일간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 기간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