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백도 해상서 낚싯배-어선 충돌…12명 경상

박철홍 2023. 9. 1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늦은 시간 해상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낚시객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1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전남 여수시 상백도 서쪽 55㎞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와 4.9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등 1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박 충돌 소형선박-소형선박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합성사진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밤늦은 시간 해상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낚시객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1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전남 여수시 상백도 서쪽 55㎞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와 4.9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등 1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