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입대 앞두고 母와 듀엣 무대…짙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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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승민이 입대 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남승민은 김중연, 박민수와 함께 '아들즈'로서 어머니를 위한 아들들의 애창곡 선물 '엄마의 노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남승민은 각각 2라운드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별' 듀엣 무대를, 5라운드에서 신성, 에녹, 민수현, 박민수와 나래 팀의 아들로 '철없던 사랑'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감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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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은 장미단 멤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전하는 앙코르 특집 ‘패밀리가 떴다-가족 가요제’로 펼쳐졌다.
이날 남승민은 어머니와 함께 가요제에 참여해 훈훈한 모자 케미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승민은 김중연, 박민수와 함께 ‘아들즈’로서 어머니를 위한 아들들의 애창곡 선물 ‘엄마의 노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오는 10월 10일 입대를 앞둔 남승민은 어머니와 함께 ‘이별’을 열창했다. 모자(母子)는 잠시 헤어져야 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남승민은 지난 5일 자필 손편지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10일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남승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3월 싱글 ‘세글자’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9월 중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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