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온-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 7`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연계·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 7' 조달청 수요기관 공급자로 선정
클라이온, '애니링크' 나라장터 및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완료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와 연계?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와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조달청과 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의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와 디지털서비스몰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이온을 '애니링크' 조달청 수요기관 공급자로 지정, 해당 제품을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애니링크'는 기업 내부 모든 데이터와 대내외 시스템, 외부기관, 여러 채널 간 연결성을 책임지는 솔루션이다. 온프레미스(구축형)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인터페이스(EAI?MCI?FEP?ESB)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연계 시스템 개발의 효율성과 보안성까지 강화해 시스템 간 신속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해 준다. AI(인공지능) 기반 운영 관리 기능을 포함해 발생 가능한 오류를 선제적으로 예측,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이온은 민간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 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및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확보하여,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 중이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클라이온이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 '웹투비'에 이어 '애니링크'를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클라이온은 티맥스소프트의 주요 미들웨어 솔루션 공공조달 공급을 담당하는 파트너로서 공동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한 매출 성장과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이온(Claion)은 Cloud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 Big Data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비전을 향한 디지털 혁신을 Switch ON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Intergrated Cloud Service)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구축, AI 빅데이터 등 클라우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을 실현해주는 통합 서비스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전문 기업으로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