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림리, 모델디렉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한국 활동 기대”
천주영 기자 2023. 9. 13. 09:00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모델 림리가 모델디렉터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림리는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 데뷔하여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외모로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경력 10년차 베테랑 모델이다.
최근 그녀는 모델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24 S/S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세인트밀(SAINT MILL)’ 클로징 무대를 빛내며 한국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외에도 브랜드 ‘피플오브더월드’와 ‘두칸’ 런웨이도 장식했다.
림리는 “앞으로 한국 활동이 기대된다. 한국에서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림리는 ‘2016 S/S 롱샴 파리’, ‘2017 F/W 비비안웨스트우드 레드라벨’, ‘2017-18 토니앤가이 월드캠페인’, ‘2019 르스펙스 캠페인’ 등의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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