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 계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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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2023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먼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명절 전 15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 나누기' 사업을 시행한다.
또,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원씩의 명절위로금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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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2023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먼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명절 전 15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 나누기'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 전 부서를 통해 1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원씩의 명절위로금을 전한다.
지역 유관기관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한다.
BNK부산은행 지역 저소득층 8800세대에 12여 종 생필품으로 이뤄진 4억4천만원 상당의 복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상담소 거주자 1만2000세대에 세대 당 5만원씩, 모두 6억원 상당의 명절 특별 생계비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도 저소득층 3355세대에 1억7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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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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