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독일서 고객 맞춤형 CS센터 가동…유럽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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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CS센터(Customer Solution Center)를 개관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중심에서 탈피하고 유럽 내 시장 지위를 확대하기 위해 CS센터 투자를 결정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유럽 CS센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창의성과 혁신의 중심"이라며 "고객과 함께 미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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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CS센터(Customer Solution Center)를 개관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CS센터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종합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전문 인력이 상주해 기술지원을 맡는다.
LG화학은 중국 중심에서 탈피하고 유럽 내 시장 지위를 확대하기 위해 CS센터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05년 유럽 진출 이후 현지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유럽 CS센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창의성과 혁신의 중심"이라며 "고객과 함께 미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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