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하반기 전부문 신입사원 채용…두자릿수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젊은 우수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3년 하반기 신입채용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이번 하반기에 대규모 신입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발굴 및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젊은 우수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3년 하반기 신입채용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등 전 부문이며, 대상 인원은 두 자릿수 이상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학점연계형 인턴십, 약대심화실습제도를 통해 다방면으로 젊은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투자해왔다.
이번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면접, 인턴십(3개월)으로 진행되며 일정 평가를 거쳐 정식 채용으로 연계된다. 대웅제약은 전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인적성검사는 지원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DAY 면접을 이번 채용에도 유지한다. 1-DAY 면접이란 학업과 취업준비를 병행하는 재학생이나 지방에 거주하는 구직자가 여러번 회사에 방문하지 않고 하루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대웅제약 신입채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대웅제약 채용’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 Q&A 영상을 제작했다.
또 취업관련 유명 유튜버인 ‘인싸담당자 제이콥’과 협업해 자기소개서, 면접관련 꿀팁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보다 상세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6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번 기업탐방은 ▲현직자와의 만남 ▲사옥 투어 ▲임직원 맞춤 운동프로그램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업탐방에 참가했던 한 구직자는 “대웅제약 기업탐방을 통해 현직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평소 궁금했던 직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 오피스,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자유롭게 몰입해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CDP제도 등 대웅제약만의 기업문화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이번 하반기에 대규모 신입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발굴 및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채용 관련 자격요건 및 전형 방법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