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하반기 물류신기술 지정 공고…공공기관 입찰 시 가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년 하반기 물류신기술 지정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물류신기술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물류신기술 지정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대상으로 신규성·경제성·현장 적용성 등을 심사해 물류신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해양수산 기술사업화자금 대출지원 사업이나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년 하반기 물류신기술 지정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물류신기술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물류신기술 지정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대상으로 신규성·경제성·현장 적용성 등을 심사해 물류신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2020년에 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총 5건의 신기술이 지정됐다.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해양수산 기술사업화자금 대출지원 사업이나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다.
또 공공기관 구매 권고나 입찰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수부는 접수된 기술에 대해 30일간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신기술 여부를 검증한 후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입고 응급실行
- [단독] ‘尹커피 가짜뉴스’ 나오기 전부터 “형이 쥔 카드면 尹은 죽어” 흘려
- 이종섭 국방 사의 표명…계룡대 찾아 육·해군총장 만나고, 과거 부대 고별방문한 듯
- 홍지윤 “前남친에 월급통장 줬는데 후배와 바람났다” 충격 고백
- 아내 외출한 사이 친딸 성폭행한 40대 父 구속 송치
- 2차 소환 이재명, “방북 추진 난 몰라. 이화영이 다 한 일”…4시간 40분 만에 귀가
- “머스크, 사귀지도 않은 회사 女임원에게 정자 제공해 쌍둥이 얻었다”
- 유동규 “‘50억 클럽’ 6명은 이재명 소송 도와준 사람들” 주장
- 안철수, ‘단식 13일 차’ 이재명에 “총선 때 분당갑서 붙자…정치단식 중단하라”
- ‘상하이가 유령도시가 됐다고?’…美·中 매체, 뜨거운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