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협회, 10월 7~8일 '대전舞무.樂악연희축제' 개최

김기태 기자 2023. 9.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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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가 10월 7~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2023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대전舞무.樂악연희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대전시민취타대의 개막 행진을 시작으로 장구의 향연, 북합주, 상쇠춤, 열두발채상춤, 사자놀음, 퓨전국악, 대전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대전 웃다리 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가락과 진법이 발달되어 지역만의 특성을 충분히 자랑할 만한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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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풍물단체 연합회원들이 길놀이 모습.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가 10월 7~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2023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대전舞무.樂악연희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대전시민취타대의 개막 행진을 시작으로 장구의 향연, 북합주, 상쇠춤, 열두발채상춤, 사자놀음, 퓨전국악, 대전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대전 웃다리 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가락과 진법이 발달되어 지역만의 특성을 충분히 자랑할 만한 예술적. 보존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환수 지회장은 "흥과 신명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힘과 용기를 주는 시민축제로 발전되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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