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평지 호우경보…최대 70㎜ 비 쏟아져

신관호 기자 2023. 9.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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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재 강원 고성평지에 최대 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은 영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동에는 시간당 40㎜ 내외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를 비롯해 강원에는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고성평지에는 오전 4시부터 현재까지 적게는 20㎜, 많게는 70㎜의 비가 내린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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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3일 현재 강원 고성평지에 최대 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은 영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동에는 시간당 40㎜ 내외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를 비롯해 강원에는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영동중북부에 강한 비가 내리는 중이다. 기상청은 오전 7시 20분을 기해 강원 고성평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고성평지에는 오전 4시부터 현재까지 적게는 20㎜, 많게는 70㎜의 비가 내린 곳이 있다.

강원의 비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질수 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산간의 경우 당분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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