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아닌데…" 가족증명서까지 공개
홍민성 2023. 9. 13.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내린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사연이 알려진 뒤 시민들이 가해 학부모들의 신상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캐내고 있다.
갈비집을 운영하는 자신의 삼촌이 가해 학부모로 몰려 욕설과 별점 테러를 당했다는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선생님 조문 다녀오면서 참 가슴이 아팠고 청원에도 동의하며 지지하고 있지만, 카더라(소문)를 통한 마녀사냥만은 멈춰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사적 제재 논란 속 무고한 피해자 우후죽순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카더라' 통한 마녀사냥 제발 멈춰달라" 호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억에 팔린 강남 아파트…집들이 직접 가봤다가 '깜짝'
- "우리 친해요. 밥도 먹었어요"…LG 패널 심은 삼성 TV 나왔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상속받은 10억 땅, 세금 덜 내려고 5억 신고했다가 '날벼락' [도정환의 상속대전]
- 2억원대 '방 3개' 새 아파트 널렸다…신혼부부들 몰리는 곳
- 서울만 뜨겁다고?…'청약통장' 지방에도 몰린 이유 있었다
- '年 3000억' 버는 쇼호스트 "돈 못 버는 네가 문제" 시청자 조롱
- 엠버 허드 딸 친부, 머스크 맞았나…"女 임원에게 정자 기증"
- 고기 '먹방'하더니…'갈비 사자' 바람이 몰라보게 변했다
- 美서 완판된 블랙핑크 자전거 한국 온다…팝업스토어 14일 오픈
- 세계적 브랜드들이 찾는 '건물' 따로 있다[김성순의 재밌는 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