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美 빌보드 핫100 37위… 8주째 상위권

윤기백 2023. 9.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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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feat. Latto)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37위에 올랐다.

발표되자마자 이 차트 1위에 오른 '세븐'은 이로써 8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세븐'은 이 외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글로벌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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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feat. Latto)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37위에 올랐다. 발표되자마자 이 차트 1위에 오른 ‘세븐’은 이로써 8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세븐’은 이 외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글로벌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한국 아티스트 곡으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이외에 ‘세븐’이 처음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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