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직지' 이야기 담은 뮤지컬 '콜랭 109' 공연

이성기 기자 2023. 9.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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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오는 1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 '콜랭 109'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충북문화재단의 '2023 공동창작작품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극단 청년극장, SY춤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16일 오후 3시와 7시 2회 진행하며, 오후 3시 공연은 교육문화원과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간 대관 협약에 따라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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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
직지심체요절 알린 박병선 박사의 노력 담아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오는 1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 '콜랭 109'를 공연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오는 1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 '콜랭 109'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충북문화재단의 '2023 공동창작작품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극단 청년극장, SY춤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하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임을 증명해 세상에 알린 박병선 박사의 노력과 신념, 희생에 관한 이야기와 과정을 담았다.

공연은 16일 오후 3시와 7시 2회 진행하며, 오후 3시 공연은 교육문화원과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간 대관 협약에 따라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한다. 오후 7시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 공연한다.

입장권은 공연세상에서 발권할 수 있으며, 문의는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로 하면 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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