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블러드시티7' 오픈... "갤럭시로 더 생생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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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블러드시티7을 오픈하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
고객들은 플렉스 윈도우, 플렉스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경험하고, 화이트Z 입단테스트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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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블러드시티7을 오픈하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8일 오픈해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 블러드시티7 메인 테마는 '화이트Z : 희망의 씨앗'이다. 지난해까지 도시를 어둠으로 통제하는 다크X 중심에서 올해는 이에 대응하는 화이트Z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7번째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로 새롭게 조성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화이트Z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플렉스 윈도우, 플렉스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경험하고, 화이트Z 입단테스트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 가을을 추억할 압도적 연출을 위해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다크X의 심해진 통제와 감시를 벗어나 화이트Z를 통한 새로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상징물을 찾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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