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맞아 K패션 꿈나무 지원" 신세계免, 기부금 전달

이혜원 기자 2023. 9. 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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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청년의 날(9월16일)'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오픈 7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를 진행해 이번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패션 및 의상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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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 오른쪽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청년의 날(9월16일)'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오픈 7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를 진행해 이번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내국인 고객이 오픈기념일인 지난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본점에서 K패션 브랜드를 구매하면 그 금액의 0.5%를 후원 기금으로 모았다.

이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패션 및 의상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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